부산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관광지 해운대가 다시 뜨거울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해 사실상 해외 여행길이 막힌 요즘, 해운대는 국내 관광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실제 부산을 찾는 관광객 수는 2017년 2,716만명에서 2018년 2,791만명, 2019년 2,802만명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고, 그중 해운대는 매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 발길이 이어졌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인 셈이다.
지금까지 해운대의 가치가 바다에 집중됐다면, 이제는 스트리트까지 관심이 넓혀지고 있다. 여러 부동산 전문가들이 독보적인 투자처로 손꼽는 구남로 일대와, 해운대의 새롭게 떠오른 해리단길이 해운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지역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거리이다. 그 만큼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더 풍성해진 것이다. 또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해운대 신시가지 등 해운대구 내 주요 생활권들과도 근거리로 연결된 곳이며, 해운대 ‘MICE벨트’ 조성과 관련한 숱한 개발 호재들의 직접적인 수혜권역인데다, 5성급 시그니엘 호텔과 엘시티 관광리조트 오픈에 따른 특수가 보장된 입지여서 비전도 확실하다.
이처럼 해운대역과 해운대해수욕장을 잇는 ‘구남로’ 일대의 스트리트 프리미엄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 생활형 숙박시설, 해운대 에비뉴의 분양 소식이 들려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해운대 에비뉴는 지하 4층~지상 25층 1개 동, 전용면적 24~28㎡ 총 183실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역세권에 위치해 시내 곳곳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신해운대역,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 동해고속도로, 동해남부선, 그린레일웨이, 산성터널 등 대중교통 및 도로교통망도 잘 구축돼 있다. 2023년경 김해공항을 30분대에 오갈 수 있는 김해신공항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관광객이나 출장객, 1~2인가구의 주거수요 흡수에도 더욱 유리해진다.
역세권과 바다생활권은 기본이고, 구남로, 해리단길, 엘시티 등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에 위치한 해운대 에비뉴의 분양 홍보관은 7월 말 오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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